2010 TDW EXHIBITION


2010年度のTDWの時、INAXの展示場

津波の痕跡

田野畑村、島越の港のコンクリート壁にあったキズ。
津波で流された様々なモノに対抗する間、コンクリート壁は残されているけど、消すことができない跡が付いてある。


津波の被害地域/Dmaged district by Tusnami

(岩手県、田老)이와테현, 타로지역, 리아시스해안을 구성하는 능선사이 만드는 절경사이로 츠나미가 들어 왔다고 한다. 이 지역은 2중으로 된 방조제를 가지고 있는 츠나미와 같은 재해에 대해 안전을 보장 했던 지역이었음에도 불구 하고 3.11의 강력한 츠나미로부터 피해갈 수 없었다.
츠나미가 몰려오던 당시, 방조제 위에서 츠나미를 보던 사람들의 피해가 컸던 지역이라고 한다.

타로지역의 마을 풍경, 몇몇의 콘크리트 건물을 제외하고 나머지 주택은 츠나미에 휩슬려 가고 없다.
오모토지역에 있는 츠나미 피해 차량을 수집해 놓은 장소, 세탁기에 세탁물을 돌린듯이 자동차가 휘어져 있다. 츠나미가 몰려 오던 당시의 위력을 알 수 있다.
미야코지역에 있는 주유소의 천정부분, 츠나미의 어느정도의 높이까지 몰려 왔는지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건물은 하중(위에서 누르는 힘)을 고려해서 설계하기 때문에 밑에서 들어 올리는 힘에 대해서는 약하기 때문에 캐노피, 목조 건물들의 피해가 크다고 생각된다.
타노하타지역의 시마노코시의 항구, 바다위에 설치한 방조제의 흔적들이 츠나미에 파괴되어 항구의 이곳저곳에 흩어져 있다.

5월 2일부터 4일가지 재해지역 지원활동과 함께 재해지역을 조사했다. 주로 이와테현의 타노하타 마을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지만, 이번엔 그 주변지역을 함께 다녀왔다. 각 지역의 자연지형과 마을의 구성방식에 따라 각기 다른 피해규모가 있음을 알았다.

106国道(宮古→盛岡)


岩手県にある106国道の風景(宮古から盛岡方面)。
山、川が持っている色のバランスが印象的な道路だ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