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졸업생을 축하하기 위해 후루야 교수님집에서 가진 ZIGZAG파티
Land scape of Kawaba village / 川場村の田園風景
연구실에서 하고 있는 지역재생 프로젝트중, 그 지역이 가지고 있는 리소스로서 풍경을 어떻게 기록,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과 관광객이 공유할 수 있는 풍경을 보전하는 법에 대해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일본, 군마현에 있는 이 카와바마을은 주변 지역과 달리 밭과 산으로 둘러쌓인 풍경을 지금까지 잘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 조사는 이 지역의 겨울 풍경을 기록하고, 외부의 시선으로부터 이 지역의 풍경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의 의견을 청취, 조언을 얻어, 외부로 부터 오는 관광객과 이곳에 살고 있는 주민이 느끼는 풍경의 차이를 찾기 위해 방문, 워크샵을 진행했다.
산으로 둘러쌓인 평탄한 지역의 겨울 풍경의 눈은 모든것을 하얗게 뒤덮고 있어 카와바 무리가 가지고 있는 강의 굴곡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는 대비를 볼 수 있었다.
모리오카 완코소바(盛岡わんこそば)
시작전
60 그릇째
마지막까지 남은 한명
60그릇 증명서
타노하타마을 복구위원회에 참석을 위해 연구실의 선생님과 프로젝트 참가 석사학생과 같이 모리오카를 방문, 교수님 추천으로 모리오카에서만 할 수 있는 완코소바 타베호다이( 제한없이 먹을 수 있는 코스)코스를 주문, 어디까지 먹을 수 있는지 도전 해 봤다. 이 코스는 기본으로 60그릇을 먹으면 증명서를 받을 수 있고, 그 뒤로 70그릇, 80그릇, 90그릇 순서로 가게에서 증명서를 발급해 준다.
완코소바는 손님의 옆이나 뒤에 식당점원이 기다리면서 손님이 소바를 먹으면 재빠르게 그릇에 소바면을 채워넣는다. 채워진 소바그릇을 다시 비우는 순간 점원은 소바면을 채우는 행동이 반복된다. 그리고 약 1분정도 소바를 먹지 못하면 이 게임은 끝난다. 아니면 점원이 소바를 다시 채우기 전에 그릇의 뚜껑을 닫으면 된다. 일반적으로 팔리는 소바 곱배기양이 완코소바 15그릇 정도라고 한다.
Subscribe to:
Posts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