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_Shinjuku Street stall festival

우연히 신주쿠를 걷다가 발견한 신주쿠 포장마차 이벤트
한때는 포장마차(屋台)가 도시 곳곳에서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식품위생법, 환경미화등의 이유로 도시공간에서 사라지고 있지만, 동경시내를 걷다 보면 이벤트 형식으로 저녁늦은 시간에 포장마차가 늘어선 거리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때 만큼은 가로가 자동차를 위한 도로가 아닌, 보행자와 도시공간의 또 다른 활력을 주는 휴먼 스케일의 공간으로 그 변모하는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