城崎温泉/Kinosaki Hot spring_2
키노사키 온천가의 또다른 특징중의 하나는 소토유(外湯)라고 하는 온천 돌아다니기 이다. 여관이나, 호텔이 체크인을 하면, 체크인 한 시간으로 부터 다음날 10시까지 온천가의 각 곳에 있는 온천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프리패스를 받는다. 그리고 이 프리패스를 가지고 키노사키 곳곳에 있는 온천을 돌아 다니는 것도 하나의 재미이다. 이날 돌아 본 온천이 5군데 이지만. 총 7곳이 방문 가능하다.
그리고 거리의 곳곳에는 지역특산품인 게를 판매하는 어시장과, 지역의 일본 술을 판매하는 곳도 많이 있어, 여관만이 아닌, 산책하는 재미도 있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