田野畑中学校・寄宿舎、穂積信夫設計、岩手県




早稲田大学の建築学科の教授であった穂積信夫先生の作品である。
現在、アズビィホールという名前に変わった。
1977年10月、新建築雑誌の表紙であった田野畑村中学校の寄宿舎。町に向かって食堂の大きな開口部やシンプルなボリュームによる表情を持っているが、その裏にある中庭までに行くと、寄宿舎の個室のプライバシーを獲得のためのコンクリートの壁の反復によって生まれた強力な表情を持っていることが印象であった。
四角形のコンクリート壁という最も単純な建築の造形は、町のコンテクストを配慮した建物の配置、寄宿舎というプログラムに適用するために反復、変形され、個室のための四角形コンクリート壁という部分的な性質が活かされた全体としてのファサードに生まれ変わる。
そのファサードは人の動きのよってパース的な効果が発生し、閉鎖、開放性が変化することが印象であった。

와세다 대학의 건축학과 교수였던 호즈미 노부오선생님의 작품인 타노하타 마을 중학교 기숙사 건물.
현재 아즈비 홀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1977년10월 일본 신건축잡지의 표지였던 건물이다. 마을을 향해서는 식당의 커다란 개구부와 심플한 볼륨이 만들어내는 표정을 가지고 있지만, 그 뒤에 있는 중정으로 가면, 기숙사의 개실의 프라이버시를 확보하기 위해 만든 콘크리트벽의 반복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강력한 표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각형의 콘크리트 벽이라는 가장 단순한 건축의 조형은, 마을의 콘텍스트를 고려한 건물배치, 기숙사라고하는 프로그램에 적용하기 위해서 반복, 변용되어, 개실을 위한 사각형콘크리트벽이라고하는 부분적인 특성을 살려가며 전체로서의 파사드로 다시 태어난다.
그 파사드는 사람의 움직에 따라 각기 각도에서의 투시도적인 효과가 발생해, 페쇄, 개방성이 변하는 것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