津波の被害地域/Dmaged district by Tusnami

(岩手県、田老)이와테현, 타로지역, 리아시스해안을 구성하는 능선사이 만드는 절경사이로 츠나미가 들어 왔다고 한다. 이 지역은 2중으로 된 방조제를 가지고 있는 츠나미와 같은 재해에 대해 안전을 보장 했던 지역이었음에도 불구 하고 3.11의 강력한 츠나미로부터 피해갈 수 없었다.
츠나미가 몰려오던 당시, 방조제 위에서 츠나미를 보던 사람들의 피해가 컸던 지역이라고 한다.

타로지역의 마을 풍경, 몇몇의 콘크리트 건물을 제외하고 나머지 주택은 츠나미에 휩슬려 가고 없다.
오모토지역에 있는 츠나미 피해 차량을 수집해 놓은 장소, 세탁기에 세탁물을 돌린듯이 자동차가 휘어져 있다. 츠나미가 몰려 오던 당시의 위력을 알 수 있다.
미야코지역에 있는 주유소의 천정부분, 츠나미의 어느정도의 높이까지 몰려 왔는지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건물은 하중(위에서 누르는 힘)을 고려해서 설계하기 때문에 밑에서 들어 올리는 힘에 대해서는 약하기 때문에 캐노피, 목조 건물들의 피해가 크다고 생각된다.
타노하타지역의 시마노코시의 항구, 바다위에 설치한 방조제의 흔적들이 츠나미에 파괴되어 항구의 이곳저곳에 흩어져 있다.

5월 2일부터 4일가지 재해지역 지원활동과 함께 재해지역을 조사했다. 주로 이와테현의 타노하타 마을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지만, 이번엔 그 주변지역을 함께 다녀왔다. 각 지역의 자연지형과 마을의 구성방식에 따라 각기 다른 피해규모가 있음을 알았다.

106国道(宮古→盛岡)


岩手県にある106国道の風景(宮古から盛岡方面)。
山、川が持っている色のバランスが印象的な道路だった。

2011年度の日本芸術院賞/古谷誠章・茅野市民館-Chino culural complex




치노시민관 홈페이지
http://www.chinoshiminkan.jp/index.htm

연구실 보스인 후루야노부아키 교수가 2011년 일본예술원상을 수상했다. 9명 수상자 중 건축부분으로 수상을 했다. 수상작은 2005년 완공된 치노시민관이다.

현상설계당시 후루야연구실과 나스카 공동으로 응모, 당선후 나스카에 의해 설계된 이 복합 문화센터는 철도역과 복합센터를 이어주는 도서관으로서의 슬로프가 특징이다. 나가노 지역의 특성상 추운 겨울 철도를 기다를 사람들을 위한 플랫폼을 복합센터내부로 끌어들여 이벤트가 있을때에만 사용하는 시설이 아닌, 주민의 일상생활의 일부로 이용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800명을 수용하는 다목적 홀과 300명을 수용하는 작은 홀 사이에는 미술관, 레스토랑, 로비가 상호 관계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JISSEN GAKUEN FREE LERNING MANOR HOUSE(実践学園、ナスカ)

Japan, Tokyo, Nakano, Chuo, 2丁目34−2
동경시내의 나카노구에 새로지어진 짓센 학원의 자율학습센터를 다녀왔다. 연구실의 교수인 후루야노부아키와 나스카가 설계, 시공관리를 했다.

주택과 공원사이에 위치한 대지에 학생들이 자유스럽게 공부, 혹은 세미나등을 위한 오픈플랜의 도서관과 비슷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비정형적인 대지에 건물을 배치하기 위해 동서남북의 각각의 비정형적인 선들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평면적 아이디어와 건물이 들어섬으로 인해 압박감을 줄 수 있는 공원을 배려한 경사지붕의 채택하여 공원으로부터 보이는 하늘을 방해하지 않는 섬세한 배려를 볼 수 있다. 그리고 공원에 대한 표정과 주택에 대한 건물의 파사드의 변화를 주기 위해 같은 벽면 소재이지만, 주택에 대해서는 핑크, 공원으로는 블루색을 사용하였다.

내부는 기본적으로 후루야 노부아키가 항상 이야기는 비어있는 박스의 개념을 볼 수 있었다. 큰 오픈 스페이스내에 구조역할을 하는 사각형의 볼륨이 독립되어 있고, 이 사각형의 볼륨은 최대한으로 컴팩트하게 프로그램을 채우고 스킨과 컴팩트한 사각형 볼륨 사이의 공간에서 학생, 교사가 활동하는 여러가지 액티비티가 상호간 관계를 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를위해서 내부에 사용되는 되는 재료는 합판거푸집의 노출콘크리트, 송판 노출콘크리트, 스틸, 나무등의 복수의 재료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게 특징이다.



岩手県、災害地建築禁止ーProhibit to build the house in disaster area,Iwate prefecture

대지진과 츠나미가 발생한지 벌써 한달반이 지나고 있다.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자연재앙에 한동안 일본사회에는 공백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재해지역복구를 위한 노력이 여기저기서 보이고 있다.
이번의 재해발생에 따라 수반되는 사회문제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큰 문제는 일자리를 상실한 사람들이 지역을 떠나면서 생기는 재해 지역의 공동화 현상이겠다. 물리적인 환경이 복구 되더라도 물리적인 환경을 채우는 소프트적인 사람이 없으면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 가세해서 이와테현에서는 재해지역의 복구전에는 건축행위를 할 수 없다는 규정을 내렸다. 이는 일자리 상실만이 아닌, 생활터전 상실로 인한 기존 주민의 이동과 이에 따른 지역커뮤니티의 약화라는 문제를 불러 올 것이 예상된다.
아직까지 계속되는 여진과 정리되지 않는 재해지역, 인프라시설의 미 구축등과 같은 건축행위를 하기에는 아직까지 부족한 점이 많이 있는 상황이기때문에 안전을 고려한 건축행위의 금지라는 규정은 이해할 수 있지만, 이는 하나만을 보고 그 규정에 따른 파생되는 여러가지 문제점을 충분하기 고려하지 않았는가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의 문제를 직시하고 가장 단순하게 해결하는 방법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피난기간이 길어지고, 주민이 살던 장소에 자신의 장소, 가족의 공간의 구축을 위한 시간이 길면 길어질 수 록 이주 주민의 수는 증가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번 지진, 츠나미 피해는 1995년 한신 대 지진과 달리 중 산간 지역에서 발생했다. 한신 대지진의 경우 수도권에서 발생해 피해복구 이후 사람들이 다시 돌아와 도시를 만들었지만, 이번 지진의 경우는 고령자의 비율이 많은 1,2차 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도시에서 발생했기때문에, 주민의 이동은 단순히 지역커뮤니티만이 아닌 지역 산업유지를 위한 노동력의 상실이라는 문제를 불러 올 수 있는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THE NATIONAL ART CENTER(新国立美術館)




7-22-2 Roppongi, Minato, Tokyo 106-0032
http://www.nact.jp/

設計― 日本設計黒川紀章
敷地面積― 30,000m²
延床面積― 47,960m²
最高所― 32.5m
所在地― 〒106-0032 東京都港区六本木7-22


日本盲導犬総合センター/Japan Guide dog Center


http://www.fuji-harness.net/
所在地 : 静岡県富士宮市人穴381
設計者:千葉学
치바 마나부가 설계, 2006년 준공된 시즈오카현에 위치한 맹인견을 위한 센터
후지산을 배경으로 자리잡은 이 센터는 각 기능별로 독립된 여러건물과 이를 이어지는 반 외부의 회랑공간
그리고 독립된 건물과 건물 사이에 있는 외부공간이 특징이다.

SKY TREE

도쿄타워를 대신할 스카이트리가 건설중이다. 도시의 발전과 함께 고층건물이 지어짐에 따라 토쿄타워의 기능이 약화되었고, 이를 대신할 새로운 타워가 스카이 트리이다.스카이 트리는 기존의 토쿄타워의 기능과 함께 각종 재해 안내를 개개인의 주머니속에 있는 핸드폰에게 알려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동경이라는 거대한 메트로폴리스를 통합하는 랜드마크이면서, 가장 작은단위의 개개인의 핸드폰을 연결한다는 점에서 정보사회 도시의 모습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요소가 될 것이다.

岩手県_田野畑民族資料館・IWATE Pref. TANOHATA MEMORIAL MUSEUM

田野畑村、民族資料館
設計者:早大穂積研究室+近畿大・古谷誠章
所在地:岩手県下閉伊郡田野畑村田野畑128-9
主用途:資料館
竣工:1990年

〒028-8407 岩手県下閉伊郡田野畑村菅窪
臨時休館:H20年11月10日~11月30日

이와테현 타노하타 마을에 위치한 민족 자료관, 와세다 대학 호즈미 선생님 연구실에서 계획한 박물관이다. 당시 연구실의 조수였던 후루야 노부아키(현재 와세다 대학 교수)가 설계, 현장 감독을 했던 건물이다.
처음 부터 의도된 것은 아니었지만, 타노하타 마을을 둘러쌓고 있는 산세와 건물의 지붕선에 의한 조화가 보이는 건물이다.
내부에는 타노하타마을에 관련된 역사적 자료들이 전시되어있다.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역사적 산물을 전시하기 위해서, 후루야 노부아키 교수는 타노하타 마을에 있는 전통적인 민가를 출발점으로 여러가지 도구를 단순히 쇼 케이스에 전시, 보관하는 것이 아닌, 벽에 걸어 두었건 농기구, 바닥에 두었던 도구등 등, 민가에서 사용했던 여러가지 도구가 원래 위치했던 장소를 착안해서 민가에서 사용하던 도구들을 전시하고, 이 도구들이 확장되면서 근대에 사용한 도구까지 확장되는 전시 계획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물리적인 도구만을 전시하는 것이 아닌, 직접 도구를 사용했던 주민의 영상을 기록하여, 그 당시의 사람들이 도구를 어떻게 사용했는지를 영상으로 남겨 전시하고 있다.
이는 근대에서 현대로 사회가 변함에 따라, 사용하는 도구가 바뀌게 되고 이 과정에서 과거의 도구의 물리적인 형태는 남아 있지만, 사용방법등에 대한 비 물리적인 기억이 사람짐으로 인해서 도구가 가지 있는 본연의 의미가 희석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아이디어는 후루야 노부아키 연구실과 일본여자대학등 동경의 4개 대학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츠키카게 초등학교 개수 프로젝트에도 반영되었다.
니가타 현에 위치한 츠키카게 초등학교가 인구감소로 인해 폐교된 초등학교를 고향을 방문하는 지역사람들이 머물수 있는 휴양시설로 개수 하면서, 단순히 머물 수 있는 장소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그 지역의 농구기룰 함께 전시해서 일자를 찾기 위해 도심지로 나갔던 젊은 사람들이 자식과 함께 고향을 다시 찾았을때, 그 지역 고유의 문화를 자식과 공유 할 수 있는 매체를 프로그램밍 한 예이다. 이곳에서는 영상이 아닌, 파노라마 만화책을 이용해서 전시공간을 만들기도 했다.



Osaka Arcade


오사카의 아케이드 모습
일본은 어디를 가나, 상점가들이 협력을 하여 상점가위에 지붕을 덮어 아케이드를 형성한 곳이 많이 있다.
잠시 오사카에 들려을때 호텔 근처에 있는 아케이드를 갔을때 동경의 아케이드와 다른것은 큰 간판이었다.
물론 동경에서 없는건 아니지만. 유달리 오사카에 있는 상점들에서 돼지, 게, 생선등의 모형을 크게 만들어 상점 외부에 걸어 놓은 곳이 많이 있었다.



岩洞湖、岩手県



田野畑中学校・寄宿舎、穂積信夫設計、岩手県




早稲田大学の建築学科の教授であった穂積信夫先生の作品である。
現在、アズビィホールという名前に変わった。
1977年10月、新建築雑誌の表紙であった田野畑村中学校の寄宿舎。町に向かって食堂の大きな開口部やシンプルなボリュームによる表情を持っているが、その裏にある中庭までに行くと、寄宿舎の個室のプライバシーを獲得のためのコンクリートの壁の反復によって生まれた強力な表情を持っていることが印象であった。
四角形のコンクリート壁という最も単純な建築の造形は、町のコンテクストを配慮した建物の配置、寄宿舎というプログラムに適用するために反復、変形され、個室のための四角形コンクリート壁という部分的な性質が活かされた全体としてのファサードに生まれ変わる。
そのファサードは人の動きのよってパース的な効果が発生し、閉鎖、開放性が変化することが印象であった。

와세다 대학의 건축학과 교수였던 호즈미 노부오선생님의 작품인 타노하타 마을 중학교 기숙사 건물.
현재 아즈비 홀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1977년10월 일본 신건축잡지의 표지였던 건물이다. 마을을 향해서는 식당의 커다란 개구부와 심플한 볼륨이 만들어내는 표정을 가지고 있지만, 그 뒤에 있는 중정으로 가면, 기숙사의 개실의 프라이버시를 확보하기 위해 만든 콘크리트벽의 반복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강력한 표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각형의 콘크리트 벽이라는 가장 단순한 건축의 조형은, 마을의 콘텍스트를 고려한 건물배치, 기숙사라고하는 프로그램에 적용하기 위해서 반복, 변용되어, 개실을 위한 사각형콘크리트벽이라고하는 부분적인 특성을 살려가며 전체로서의 파사드로 다시 태어난다.
그 파사드는 사람의 움직에 따라 각기 각도에서의 투시도적인 효과가 발생해, 페쇄, 개방성이 변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3.11 Tohoku Earthquake and Tsunami disaster and mass media

3.11 Tohoku Earthquake and Tsunami disaster map
image ref)http://www.imart.co.jp/tohoku-hisachii-jyouhou.html

자연재해와 매스컴

2011년3월11일 14시46분, 宮城県、三陸(산리쿠)沖에서 일어난 M9.0의 동북대지진과 함께 거대한 츠나미로 인해 일본 동북연안의 미야기현(宮城県), 이와테현(岩手県)지역의 마을이 피해를 입었다. 지진발생 한달이 지났지만. 계속되는 여진과 광범위한 피해지역으로 인해 복구 작업은 생각보다 늦어 지고 있는거 같다.

지진발생과 동시에 일본의 매스컴은 모든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지진피해지역, 츠나미의 영상을 계속해서 보도했다. 그리고 각 지역에서 일반 시민이 촬영한 츠나미 영상이 보도 됬고, 이 영상들은 방송국이라는 제 3자의 입장에서는 보는 시각과는 달리 츠나미의 공포를 동경과 같은 대도시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달하기에 충분했다.

그후 정규프로그램은 원래대로 방송이 되었지만, 프로그램 프로그램 사이에는 유명 운동선수, 연예인등이 메세지를 남기는 공익광고(AG)를 반복하면서, 어려운 시기에 일치 단결,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피난지역의 사람들의 인터뷰와, 츠나미를 경험하고, 츠나미로부터 간신히 도망쳐나온 사람들의 인터뷰, 가족을 잃은 사람들의 인터뷰등으로 일본 전체를 자숙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제는 자숙이 아닌, 복구, 부흥에 대한 메세지를 담은 소식, 현장에서 복구하는 사람들, 자원 봉사자의 인터뷰등이 방송되면서 일본의 분위기가 바뀌어 가고 있다.

메스컴이라는 무형의 존재가 유형의 물리적 환경을 변화시키고, 사회라는 시스템을 변화 시킬 수 있는 잠재력이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준다. 매스컴이 가지고 있는 편집이라는 수단을 통해 만들어지는 가공된 이미지는 강력한 메세지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Valley

이와테현 타노하타마을에 가기 위해서는 45번 국도를 타고 가야 한다. 남쪽에서 북쪽으로 45번 국도를 타고 가다 보면, 「思想大橋」다리를 통해서 깊은 계곡을 건너 타노하타 마을에 들어 갈 수 있다.

座・高円寺


The beauty of stair hall

THE SHINJUKU(新宿)


What I like this urban scape is that it shows us the mutation of scale in the capitalism society, Tokyo, Japan.

Takaoka, Japan-瑞龍寺


瑞龍寺(ずいりゅうじ)は、富山県高岡市にある曹洞宗仏教寺院山号を高岡山と称する。本尊は釈迦如来。開基(創立者)は前田利常であり、開山(初代住職)は広山恕陽(こうざんじょよう)である。仏殿、法堂、山門の3棟が近世禅宗様建築の代表作として、1997年に国宝に指定されている。これは富山県下における初の国宝指定であり、2009年現在も富山県唯一の国宝である。

Kim ok-gill Memorial Hall by Kim in-chul

서울 서대문구 대신동 92
Address : 92 Daesin-dong, Seodaemun-gu, Seoul, South Korea
1998년 작고한 김옥길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의 넋을 기리기 위해 1999년 4월 건립한 기념관이다. 김옥길의 동생인 김동길이 자택 앞마당에 지은 것으로 지상 2층 지하 1층 건물이다. 건축가 김인철이 지은 것으로 1999년 건축의 해를 맞아 건축가협회상을 수상한 건물이다.

FLEA MARKET IN FRONT OF TOKYO CITY HALL

지난주 주말에 한국에서 놀러온 후배와 같이 갔던 동경 도청뒤에서 열린 벼룩시장. 벼룩시장을 찾아 갈때는 도청뒷편에 있는 신주쿠 중앙 공원의 숲이 있어 몰랐지만. 벼룩시장에 도착해 바라보면, 신주쿠 서쪽에 자리잡고 있는 고층건물의 오피스를 배경으로 벼룩시장이 들어 있다. 중고물품을 파는 임시작인 시장과 고층건물의 조화가 인상적



BLACONY

사진은 지금 살고 있는 맨션의 외관이다. 음.. 이런저런 이유때문에 큰 선큰이 있는 지하층에 살고 있지만. 집으로 가는 길에 보이는 맨션의 발코니는 같은 모습으로 반복되어 있는 단순한 모습이지만. 3차원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침, 저녁에 따라 그리고 발코니에 걸려 있는 사람들의 물건에 따라 그 모습이 시시 때때 다르게 느껴진다.

한국의 경우 아파트의 발코니가 실내의 면적을 향후에 확장이 가능하도록하는 평면타입이 많이 있다. 그래서 외관에서 보이는 우리나라의 고층맨션은 평면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발코니를 개인의 실내공간의 확장으로 사용한다는것은 소비자에게 꽤 매력적인 특징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좀더 도시공간에 살고 있는, 도시에 지어지는 주거공간이라는 시점으로 보면, 이로 인해서 생겨나는 도시공간의 이미지가 2차원적인 평면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도시의 다양성을 표출하기에 부족한점이 많지 않은가 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실내에서 조금이라도 누릴 수 있는 외부공간의 장점또한 상실하고 있는듯 하다. 아직까지 아파트를 매매할때에는 외부의 좋은 공간이 있는지(물론 조망에 대한 이야기는 있지만) 등에 대한 사용에 대한 가치가 아닌, 얼마만큼의 면적이 있는지, 평당 얼마 인지에 대한 숫자로 그 등급이 정해지기 때문에 이와 같은 것들이 일어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일본의 맨션의 경우, 소방법에 의해 발코니는 피난 경로로 되어 있거나. 맨션이 처음 지어질때의 건축물에 대한 이지미의 유지등의 이유로 인해서 우리나라와 같은 발코니 확장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길을 걷다 보이는 주거(도시공간에 주거공간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보자)의 표정은 서로다른 깊이감을 가지며 도시공간을 구성하고 있지 않은가 생각해 본다.

Information of seoul tour

1. Part of north
Modern architecture
1) Dong dae moon shopping mall
Metro no4, Dong dae moon station

2) Nam dea moon market
Metro no4, Hoe hyeon station

3) Myung Dong street –shopping street
Near by the Nam dae moon market

3) E Hwa women's university gate by Dominique perrault
Metro No2 E wah Womans univ, and go to the E ha university

4) Cheong gyec heon river (Renovated river in the center of the seoul)
Get off one of the many subway stops that let out near the Cheonggyecheon including: City Hall Station on line number 2, Gwangwhamun Station on Line number 5 and Dongdaemun Stadium Station on line number 4.

5) National central museum by Jung Lim Architects / North of river
Location: 135 Seobinggo ro, Yongsan-gu, Seoul, Korea, 140-026
How to go: Subway information for the disabled ->Line 4, Ichon Station
There is an elevator going to the first basement floor on the backside if you rode the subway towards Seoul Station and on the front side if you rode the subway towards Sadang Station. There is another elevator on the left-hand side of exit 2 going to the ground floor on the first basement floor.

-Traditional
4) Jong myo
Metro No3 Jong no 3(sam)-ga. station, Exit no 11

5) Chang duk gung(Palace) and Yeon gyeong dang( In the chang duk gung)
Metro No3 An guk sta. Exit no3
Yeon-gyeongdang house has the living space of 99 rans, which is the regulation size maximum permitted The yan-gban, a hereditary aristocratic class based on scholarship and official position rather than wealth. The style of con-struction, the layout and the surroundings including pond, brook and tiers of flower bed are representative of yangban residence of the times. King Sunjo had this house construc-ted in 1828 as a place to experience the lifestyle of the yang-ban class. Whenever the king was in this house he dressed like a yangban and ate the same food a yangban would. Crossing a stone bridge one enters through the gate Jan-gnangmun and there, to the right, is a middle gate Jan-gnangmun which leads to men's quarters and to the left is another gate Suinmun which leads to women's quarters. Though the two quarters appear to be separated by a low wall, they are actually connected. There is a separate quarters behind women's quarters. Seonhyang-jae library with a pent roof on the west side of the build-ing is in the east of men's quarters and farther to its east is Nongsujeong pavilion which has a square roof topped with a finial Jeolbyeongtong. Jongmyo is the royal ancestral shrine which is the only remaining one of this kind in Korea. The shrine stands out among ancient architectural monuments of Korea for its aimple and austere style stressing a solemn atmosphere.



2. Part of south
1) Dosan park -there are some good café
Metro No3 Ap gu jung station and the take the taxi and then, when you want to come back to station

2) Sun you do(Island-renovated park)
Metro No 2 Dang san station, Exit no 1, and then walk about 1,500m(or use the taxi)
If you use the taxi please show this text

And when you want to come back to metro station, plz, show this text to the driver


3) Kyo bo book center by Mario botta
Metro No 7, Non hyeon station

4) Seoul national university museum by Rem koolhaas
Location: Shin lim dong/ Kwan ak gu/ Seoul national university
How to go: Subway: Seoul National University Station on Seoul Subway Line 2, Exit No. 3 (use school shuttle buses, city buses (5511–3) or taxicabs)
Monday through Saturday 10:00–18:00 Closed on Sundays, official holidays and University anniversary (Oct. 15) Please refer to the website (www.snumoa.org) for occasional closings.
http://www.snumoa.org/

5)Lee um museum by Rem koolhaas Jeon nouvell, Mario botta
Metro No6 Han gang jin station and exit No1, and then go ahead toward E tae won direction.

2010년 중국 조사

2010년도가 아마도 중국조사를 하는 마지막 해가 되지 않을까 한다. 그동안 반투명공간이라는 주제로 중국을 3년간 조사했지만. 건축에서 있어 공간적인 매커니즘 보다는 사회, 도시적 영향으로 생성되는 취락에 대한 조사가 주류를 이뤄왔다.

2008년의 푸저우, 2009년의 유안, 2010년에는 마지막으로 중국에서 가장 큰 도시인 베이징을 대상으로 조사 계획을 세우고 있다.

지금까지 큰 테마였던, 전통 취락에 사회구조의 변화에 따른 인구 이동현상과 맞물려 변화하는 모습속에서 어떠한 공간적 구조를 찾는 것이, 이번에는 주택에만 한정되지 않고, 상업공간을 포함하여 조사 하려 한다. 이번 연구의 대상이 되는 중국 북경시내의 자금성 북측에 위치한 난로궈상은 이전부터 관료귀족들이 거주하던 양질의 사합원이 많이 있던 지역이었다. 이에 반에 성 밖에 위치한 사합원은 일반 시민들이 살고 있던 사합원이었기 때문에 사회의 변화에 따라 쉽게 허물어지고 개발이 되는 대상지로서 여겨져 왔다.

조사 대상지에는 후통이라는 우리나라의 골목길을 중심으로 사합원이 집중되어 있는 지역이지만. 한 블럭에는 대학이 자리 잡고 있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가게, 음식점들이 이 길을 중심으로 만들어지게 되었고, 이 가게들은 기존의 사합원을 리노베이션하여 점차 증가 하여 현재는 외국인에게 유명한 관광지로 되어 있다고 한다.

현재 이곳을 대상으로 하려고 하는 연구주제는 간단한게 지금까지 중국의 문화재 보호 정책과 실제 주민의 생활패턴과 문화재 보호정책에 따른 주민생활의 영향의 관계로 부터 단순히 문화재를 하나의 오브제가 아닌, 사회구조의 변화에 맞추어 성정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 있다.
지금까지의 문헌조사에 의한 가설로는 중국의 문화재 보호 정책은 양질의 문화재를 선정 이를 보호하는 정책이지만. 현재 중국의 경제성장 과도기를 넘어선 이 시점에서 이와 같은 문화재 보호 정책은 이미 경제성장과 사회구조의 변화과정에서 잡원형식이 되어 버린 사합원을 버리게 되는 결과를 초래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 대부분의 사합원(증축이 되어진)은 도시개발과정에서 가장 먼저 개발대상지가 될 것임을 한국과 일본에서 찾아 볼 수 있다.

2번째로는 좀더 공간적인 이야기로 중국의 다른 전통 취락에 비해 사합원은 내부에 비교적 큰 중정을 중심으로 집이 모여 있는 형태 이기 때문에 많은 수목들이 위치해 있고, 이 수목들은 지금까지도 남아 았다. 그리고 주민들이 증 개축을 할 때에는 이 수목들을 베어내지 않고, 수목들을 비켜 가면서 증 개축을 하기 때문에 고밀 주거환경과 수목관의 관계가 있지 않을 것인가 하는 연구 주제또한 있다.

아직 1달 정도 남은 기간에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들과 반투명에 관한 주제를 어떻게 연계하는 할 것인지에 대한 과제가 남아 있다.

ARCHITECTURAL TRIP-Eco village

작년 겨울에 견학했던 동경도 치바현에 위치한 에코 빌리지, 환경오염등 예상되는 지구환경문제를 의식한 단체가 뜻을 모아 건립한 작은 마을개념의 건축물이다. 기본적으로 인공적인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서 커다란 나무를 밭위에 세우고. 그 나무 밑에는 온실을 만들고, 다시 온실 내부에는 작은 방들을 만들어서 냉난방에 필요한 에너지를 최소화하고자 한 개념의 공간이다. 나무는 활엽수를 심어서 여름에는 나무의 잎으로 인해서 그늘을 만들어 서늘하게 하고, 겨울에는 잎이 떨어져 온실 내부로 많은량의 태양빛을 받아 들여 온실 내부 공기를 따뜻하게 만들려고 했다. 그리고 온실 주변에는 비오톱을 설치해, 마을에서 버려지는 오수를 자연정화후 외부로 보내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고, 다른곳에 에코 빌리지를 건설하며 그들의 생각을 건축공간을 통해서 표현하고 있다.

Kanagawa prefecture, Koukai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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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PE

KANAGAWA Prefecture, NANASAWA elementary school

Buk Chon area




JONG MYO_ROYAL SHRINE



Jongmyo Shrine, Jong-ro, Jongno 1(il).2(i).3(sam).4(sa), Jongno-gu, Seoul, South Korea
How to go : Metro No3, Jong Ro 3-Ga station, Exit No 8

Seoul national university Museum by OMA

Program: Museum
Location : Shin lim dong/ Kwan ak gu/ Seoul national university


How to go : Subway: Seoul National University Station on Seoul Subway Line 2, Exit No. 3
use school shuttle buses, city buses (5511–3) or taxi cabs
 
Monday through Saturday 10:00–18:00 Closed on Sundays, official holidays and University anniversary (Oct. 15)
website  : www.snumoa.org

Seoul Tour-National central museum by Jung Lim Architects


+Location : 135 Seobinggo ro, Yongsan-gu, Seoul, Korea, 140-026
+How to go : Subway information for the disabled ->Line 4, Ichon Station
There is an elevator going to the first basement floor on the backside if you rode the subway towards Seoul Station and on the front side if you rode the subway towards Sadang Station. There is another elevator on the left-hand side of exit 2 going to the ground floor on the first basement floor.
+Home page : http://www.museum.go.kr/eng/index.jsp

2010_Shinjuku


동경의 신주쿠의 중앙에 있는 JR역을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으로 나뉘어 있다. 사진에서 보이는 신주쿠의 서쪽은 도심 개발 이후 동경의 업무지구로 고층건물이 들어서 있다. 신주쿠의 오쿠보에서 서쪽 업무 지구까지의 도심의 스케일의 변화를 바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Research in Fuzhou, south of china, 2007


Research on the Traditional House in China, Fuzhou , Waseda U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