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ress: 2-1723 Yarimizu, Hachioji, Tokyo 192-0375
20130919_MEETING ON THE UNDERCONSTRUCTION SITE, HANGZHOU(FU YANG), CHINA, ASIAN VIEW OF LIFE PROJECT
This is the construction site of Housing for Asian view of Life project with professor Furuya Nobuaki in Hangzhou, china.
20131005_FINAL PRESENTATION OF ARCHITECTURAL STUDIO@WASEDA UNIVERSITY
There was the final presentation of architectural studio 3, the assignment of Hyper-school @Nishi Waseda Campus, Atrium of BLDG No55, Shinjuku, Tokyo
201309_SHINJUKU CREATIVE FESTIVAL, FURUYA NOBUAKI LABORATORY'S WORK
매년 신주쿠에서 주최하는 신주쿠 크레이티브 페스티벌에 응모한 후루야 연구실의 작품이다. 신주쿠에서는 신주쿠에 있는 대학교를 대상으로, 신주쿠 도시매력을 발견하고, 이를 오브제로 표현하는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참가작품을 신주쿠에 위치하고 있는 오피스 빌딩내의 실내전시와, 보행량이 많은 신주쿠의 모아거리의 외부전시가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우리연구실에서는, 신주쿠의 다양성을 표현하기 위해서, 1개의 요소일때는 큰 가치를 가지지 못하는 면봉을 이용하여 거대구조물을 구성하여 전시했다. 그리고 면봉을 이용해서 만든 약하지만 거대한 구조물 속에 신주쿠에서 수집한 다양한 전단지와 연구실에서 신주쿠의 모습을 기록한 사진등을 삽입했다.관련사이트 : http://www.scf-web.net/
201309_VISITING IWAMIZAWA STATION(岩見沢駅), HOKKAIDO, JAPAN
Iwamizawa station(built in 2009), used the old railway as the window frame, designed by Works vision. In this station, there are some kinds of programs like service center, gallery of district office, shop, parking lot of bicycle to gather actives of citizens.
201308_Tokunoshima(徳之島) Food
2013.08 일본의 최남단에 위치한 토쿠노시마의 추거환경을 조사하기 위해서 일주일정도, 토쿠노시마의 후루사토 오모나와 취락과 카나미 취락을 조사했다. 연구기간중, 토구노시마에서 유명한 서민적인 음식중 하나인 타마고 오니기리(계란 김밤)과 이세에비 미소시루(이세 새우 된장국)을 먹을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일본에서 먹는 오니리기는 밥속에서 연어, 매실, 참치등 넣어 삼각형으로 만든뒤, 김으로 둘러쌓지만, 토구노시마의 경우, 김 대신에 계란을 얇게 부쳐서, 오니기리를 만든다. 그리고 토구노시마에 있는 카나미 취락에는 카나미소 라는 호텔이 있는데, 이 호텔은 생선과 새우요리로 유명해서, 지역추민도 손님이 왔을경우,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이곳에서 맛 볼 수 있는 이세에비 된장국은 이세에비의 크기만큼, 양도 많지만, 이세 새우의 육질과 된장국을 함께 맛 볼 수 있다.
201307_THAILAND BANKOK, STREET MARKET
방콕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다른 아시아 도시에서 흔히 볼 수 비비드한 색상을 볼 수 있다. 왜 이러한 색상을선호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러한 색상이 도시공간에 또다른 활력감을 주는 듯 하다. 그리고 이러한 비비드한 색상은 주로 노점가, 택시와 같은 움직 일 수 있는 작은 스케일의 요소에서 자주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색상에 대한 위압감은 그리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회색빛 도시공간에 작은 포인트를 만들어 주고 있다.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노점이라는 가설적인 요소는 그 자체가 사람을 끌어 당길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필수불가결적으로 사람의 이동이 가장 많은 도시 인프라에 기생하면서 공존할 수 밖에 없으며, Large scale의 도시인프라에 대해서 노점이라는 Small scale의 존재감을 어필하기 위해서는 아마도 비비드한 색상을 선택했는지도 모르겠다. 때문에 방콕의 도시는 무표정한 도시인프라의 거대스케일과, 다양한 표정의 작은 스케일의 조화가 인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201307_Thailand Bangkok_ cool ! restaurant
방콕의 츄라롱콩 대학근처에 있는 2층에 위치하고 있는 푸드코트이다. 원래는 이 주변에 포장마차형식의 노점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었지만, 가로정비를 위해서 노점상이 입주가 가능한 건물의 건설과 함께 2층에 마련된 푸드코트이다. 방콕이라는 지리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이 푸드코트는 반 내외부공간에 위치하고 있다. 건물의 내부이지만, 내부와 외부를 구분짓는 벽 혹은 유리는 없다. 다만 뜨거운 햇빛을 막기위한 루버만 있다.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에어콘도 없다. 다만 덥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주변에 있는 선풍기를 가져다 사용하면 된다. 어느정도의 식당마다의 자리구분은 있지만, 혼잡한 시간에는 대충 비어 있는 자리에 않아서, 음식을 주문하면된다. 그리고 음료수또한 냉장고에 들어 있지 않다. 테이블에 미리 준비된 음료수를 마시고 나중에 계산하면 된다. 그리고 차가운 음료수를 원하는 사람은 컵에 얼음을 넣어서 마시면 된다.
어떻게 보면, 21세기인 현대 사회에서 현대적인 기술의 혜택을 이용하지 않는 푸드코트가 있을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조금 생각을 바꾸어 보면, 이는 꽤 페시브적인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센서와 기계적 장치에 의존하고 있는 현재의 우리의 생활은 사람의 생각, 감정보다는 환경조절장치가 기계적으로 계산적으로 계획적으로 주변환경을 판단,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보편적인, 일반적인 쾌적한 공간을 제공해 주고 있다. 그리고 이에 익숙해진 우리들은 아무런 편견없이 이를 받아들이고, 그 이상의 생각을 멉추어 버리는 현상속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에 대해서 이 푸드코트는 자신의 의지에 맞추어서 사용자의 주변환경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공간이다. 그리고 이 단순한 공간에는 어떠한 사람이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무한한 공간성이 연출되고, 어떠한 사람들이 모이는가에 따라서 매일매일 다른 공간과 장소가 제공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201307_Thailand Bangkok_complex city
두번째로 방문한 태국의 수도인 방콕의 도시구조를 좀더 이해해보기 위해서, 이번에는 될 수 있는한 대중교통수단과 보행수단을 이용해 보았다.
방콕도시의 특징은 교통체계인 듯 하다. 다른 아시아의 주요 도시와 달리, 방콕은 전쟁으로 인한 점령을 당하지 않은 도시 중 한 곳이다. 떼문에 식민지의 통치를 위해 점령국이 강제적으로 만든 도로와 철도와 같은 도시인프라 대신에, 자국민에 의한 점진적인 도시 인프라의 정비가 이루어졌다. 즉, 토지를 강제로 매입하여 도로를 확충하는 것이 아니라, 도시의 공간중에 비어 있는 보이드 공간을 찾아서 이를 연결하는 식으로 도시인프라 정비가 이루어진 듯하다. 이와같은 도시의 보이드 공간중 하는 바로 운하였고, 방콕의 도로는 운하를 복개하면서 도로를 형성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도로가 운하로 몰리는 체계가 형성되었고, 이는 병목형상을 만드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이와같은 도시형성과 어느정도 관계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방콕의 도시를 보면, 적당히, 균형을 가지면서 다양한 도시프로그램이 혼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도로와 건물사이의 인도공간을 이용한 노점의 형성 그리고 이 노점이 만드는 도시풍경, 운행시간이 비교적 일정한 철도공간은 철도가 운행하지 않는 시간을 이용하여 형성된 슬럼가, 그리고 같은 운하이지만, 노점가는 운하에 대해서 등을 지고 있고, 주택은 운하의 보이드 공간에 대해서 개방되어 있는 상반된 모습등을 방콕의 곳곳에서 볼 수 있다.
201307_Thailand Banpoh village_Floating Housing
2013년7월21일부터 8월3일까지 약 일주일에 걸쳐서 태국의 츄라롱콩대학과 함께 태국의 세나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Banpoh마을을 대상으로 델타유역에서의 수변지역 특성을 활용한 플로팅 가든에 관한 워크샵을 가졌다.
이 지역은 태국의 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델타지역으로, 7,8,9월의 장마철이 지나고 나면 북부지역에서 부터 불어난 강물로 인해 강의 수위가 약 4미터정동 상승한다고 한다. 그리고 4미터 정도 수위가 상승하면, 대부분의 지면은 물에 잠기기 때문에 육지를 통한 이동이 불가능하고, 마을의 대부분의 가옥은 수면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고, 육지로 연결되었던 마을 전체의 모습은 사라지고, 개개의 주택이 독립되어 있는 듯한 특유한 풍경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마을의 주민은 작은 보트를 이용하여 이동해야만 한다고 한다.(그래서 인지 대부분의 가옥은 작은 보트를 주택의 필로티 공간밑에 두고 있다.).
이 지역의 주거유형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먼저, 1층바닥을 지면에서부터 약 3~4미터 정도 띄운 높은 바닥 주거, 그리고 강위에 항상 떠 있는 플로팅 하우스이다. 그런데 플로팅 하우스의 경우, 현재 택국의 법률상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남아 있는 플로팅 하우스의 숫자는 그리 많지 않다.
두 가지 주택모두 기본적은 구조는 목조이지만, 높은바닥 주거는 필로티부부의 기둥을 기성콘크리트 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노후화한 콘크리트 기둥은 쟈키업공법을 이용하여 교체를 한다. 그리고 플로팅 하우스는 기초는 길이약 8미터 직경 10미리 이상의 대나무를 엮어서 만든 대나무 뭉치이다. 대나무의 경우, 밀폐된 마디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목재보다 가볍고 물에 띄우기 쉬운 성질이 있다. 플로팅하우스의 기초인 물에 떠 있는 동안 균형을 잡기 위해서 3개정도의 대나무 뭉치로 주택의 하중을 부담하고 있으며, 약 3년에 한번정도 교체 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 지역은 양식, 야체의 재배와 같은 강을 이용한 주민의 작은 생산활동이 이루지고 있다. 특히, 야채재배는, 야채를 강위에 띄워서 재배하고 있기 때문에 재배공간에 대한 영역표시와, 야채가 강에 떠내려가지 않도록 설치한 대나무가 형성하는 애매한 영역표시가 만드는 수변풍경 또한 이 지역의 특징중의 하나이다.
Tree House by Furuya Nobuaki @安藤百福記念 自然体験指導者養成センター
나가노현에 위치하고 있는 닛신식품사의 안도백년기념관에는 자연체험지도자육성센터와 육성센터를 둘러쌓고 있는 방대한 숲이 있다.
이 자연체험지도자육성센터는 자연을 대상으로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다 활성하기 위해서 숲의 곳곳에 트리하우스를 짓고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우리연구실의 교수인 후루야노부아키 교수는 1평정도 크기의 트리하우스를 이 숲에 설계 했다.
트리하우스를 설계하기 위해서, 먼저 생각한것은 자연의 소재인 나무를 어떻게 이용하면 트리하우스 만들 수 있을까를 생각했다고 한다. 일본의 나라현에는 요시노스기라는 나무가 있는데 이 나무는 다른 지역의 나무보다 밀도가 높기 때문에 예전부터 술을 만들기 위한 "타루"를 만드는 재료로 사용했다고 한다. 그리고 약 1평정도되는 좁은 공간을 보다 쾌적하고 유쾌하게 만들기 위해서, 트리하우스 의 평면은 곡면으로 디자인 되었고, 바닥보다 천정의 곡면을 좀더 크게 만들어, 내부에서의 개방감을 확보했다고 한다.
또한 곡면의 평면과 바닥과 천정의 곡률의 차이가 만들어내는 내부의 공간은 좁지만, 부드러운 공간감을 연출하고 있다.
Tokunoshima Housing(鹿児島県、徳之島、住宅)
도쿠노시마 이노카와지역(徳之島井之川集落)
카고시마현 도쿠노시마는 잦은 태풍과 바다에서 불어오는 소금성분이 포함된 바람으로부터 주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 다양한 궁리를 하고 있다. 한 에로 바다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산호석을 쌓아서 만든 담장이 있다. 그러나 산호석으로 만든 담은 조적식이기 때문에 구조상 일정 높이 이상으로 쌓을 수 없는 제약이 있기 때문인지 몰라도 산호석 담뒤로는 방풍림의 역할을 하는 나무를 심어 놓은 집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로인해서 토쿠노시마의 취락을 방문하면 산호석과 나무가지와 같은 자연재료가 연속된 마을 풍경을 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카고시마현 도쿠노시마는 잦은 태풍과 바다에서 불어오는 소금성분이 포함된 바람으로부터 주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 다양한 궁리를 하고 있다. 한 에로 바다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산호석을 쌓아서 만든 담장이 있다. 그러나 산호석으로 만든 담은 조적식이기 때문에 구조상 일정 높이 이상으로 쌓을 수 없는 제약이 있기 때문인지 몰라도 산호석 담뒤로는 방풍림의 역할을 하는 나무를 심어 놓은 집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로인해서 토쿠노시마의 취락을 방문하면 산호석과 나무가지와 같은 자연재료가 연속된 마을 풍경을 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도쿠노시마 카와오모나와지역(徳之島、上面縄集落)
또한, 토쿠노시마는 지형적으로 섬의 중앙에 산이 있기 때문에 해안과 산의 사이에 위치한 취락은 바람을 피하기 위해 산의 경사를 이용하고 있다. 이 지역의 주택(민가)은 남향배치를 우선시하고 있기 때문에, 주택은 가능한 북측으로 배치하고 있다. 그리고 바다로부터 불어오는 바람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 주택의 높이는 낮게 설정되어 있고, 그 결과 북측부분의 경사와 지붕의 처마가 같은 높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외부로 향한 개구부의 면적을 최소한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이와같은 주택의 형식이 이 지역의 특유한 경관을 만들고 있다.
도쿠노시마 카나미지역(徳之島、金見集落)
Tokunoshima_1(徳之島1)
Tokunoshima, Kagoshima Prefecture
徳之島、鹿児島県(徳和瀬の沿岸、阿権集落のガジュマル、ムシロ瀬の岩)
도쿠노시마 카고시마현,
2013년도에 연구실에서 준비하고 있는 연구테마는 카고시마현 토쿠노시마에 있는 주거밀집 지역의 공간성에 관해서 조사할 예정이다. 동경에서는 토구노시마현의 기본자료를 얻는데에는 한계가 있어, 사전조사를 하기 위해 3일간 토쿠노시마를 다녀왔다.
카고시마현의 남쪽은 야쿠시마, 토쿠노시마, 요론시마, 오키나와등 태평양에 면해 크고 작은 섬들이 줄지어 있는 지역이다. 그리고 이 지역은 에도시대전 류쿠문화권에 있었으나, 에도시대 이후 사츠마항의 지배로 인해 사츠마항의 문화권에 속했던 역사적 배경이 있어 다른 배경의 문화권의 영향이 있는 지역이다. 그리고 지리적으로는 섬의 연안부에 산호가 있기 때문에 일본의 일반적 연안에 비해서 바다의 깊이 얕으며, 산호로 인해 생긴 모래는 에메랄드빛 색상의 해안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섬에 위치하고 있는 취락을 방문하면 남부지방 특유의 아열대 기후에 식생하고 있는 Ficus microcarpa나무를 볼 수 있다. 이 나무의 특징은 오랜시간이 지나면서 나무가지가 그물처럼 뻗어나가며, 잘려나간 가지로부터 밑으로 흘러내리는 많은 수의 줄기가 점점 숫자가 줄면서 줄기의 굵기가 굵어지면서 꽈배기와 같은 형태의 모습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 이다.
Kumamoto Station East Exit Square Canopy by Nishizawa Ryue 「熊本駅東口駅前広場 暫定形」西沢立衛
熊本駅東口駅前広場 暫定形、西沢立衛
쿠마모토 동측출구 역전광장 캐노피, 니시자와 류에
쿠마모토역의 동측출구로 나가면 역에서 쿠마모토 시내를 운행하는 트램을 타는 역이 있다. 동경과 달리, 지방도시의 경우, 대중교통수단이 많지 않기 때문에 역광장은 이 지역을 찾는 사람에게 시내로 들어가기 위해서 다른 교통수단으로 환승하는 중요한 도시공간이다.
이러한 구마모토역의 동측출구의 광장에 있는 두개의 서로다른 교통수단의 이용성과 도시공간성의 이미지를 창출하기 위해 니시자와류에는 구마모토역에서 뻗어나가면서 점점 커지는 자유곡선의 캐노피를 디자인했다.
아직 계획안중 1개의 캐노피가 건설되어 있지만, 지붕이라는 건축적 요소를 도시공간에 잘 적용한 예 인 것 같다.
Shinjuku_Biclo(新宿、ビックロ)
빅크로 매장 (빅크카메라+ 유니클로), 신주쿠, 동경
2012년에 신주쿠 미치코시 이세탄 백화점 자리에 새롭게 리뉴얼한 빅크카메라+유니클로 매장, 빅크카메라는 일본내에서 요도바시 카메라와 함께 손꼽히는 대규모 가전매장이다. 이 가전매장과 의류매장인 유니클로가 같은 건물을 공유하면서 가전과 의류라는 이전에 없던 새로운 사업형식으로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매장 내부에는 가전제품과 의류제품이 어디까지가 빅크카메라인지,유니클로인지 알기 힘든 정도로 복합되어 있기 때문에 가전제품과 의류를 동시에 쇼핑,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계산대는 따로 있어 약간의 혼동이 일어나기도 한다.
빅크카메라와 유니클로를 합쳐서 부르는 빅크로는 타마비대학 출신인 사토 카시와(佐藤 可士和)가 코디네이터를 맡았으며, 가전제품과 의류제품을 콜라보레이션한 각종 디스플레이를 볼 수 있다.
판매 매장이라는 내부 프로그램을 외부에 반영하듯이, 리노베이션한 건물의 외관은 1층을 제외하고 개구부를 만들지 않았으며, 거대한 벽면에 걸려있는 붉은색의 로고가 인상적이다.
Yasube_Tsuke men(やすべえ、つけ麺)
일본츠케면 라면집 야스베에
동경의 타카다노바바는, 와세다대학교 이외에 크고작은 전문대학교등이 밀집한 지역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학생들이 많이 왕래하는 곳이다. 또한, 타카다노바바역에서 와세다 대학교 본 캠퍼스까지 이어지는 와세다거리에는 각종 라면집이 모여 있다. 그중 츠케면은 면과 스프가 따로 있어 면을 국물에 찍어먹는, 소바와 비슷한 방식으로 먹는 라면이다.
다카다노바바에 있는"야스베에"는 어류로 만든 국물에 매운 맛을 가미한 스프가 특징이며, 매운 맛은 3단계로 선택할 수 가 있다. 그리고 보통 일본의 라면의 면은 얇고, 면의 가운데 심이 있지만, 야스베에라면의 면은 크기가 굵고, 심이 없는, 우동의 면과 라면의 면의 중간정도의 탄력을 가지고 있어서, 면을 스프에 찍어 먹을때 스프의 맛을 더 즐길 수 있다.
Mosaic Wall by Imai Kenji @Otaki village(大多喜町役場、今井兼次)
Mosaic Wall @Otaki Village office
소화34년1월에 준공한 콘크리트조 건물인 오타키마을 청사건물은 와세다 대학교의 교수인 이마이켄지(今井兼次)에 의해 설계 되었다. 이마이켄지는 일본에 스페인의 건축가인 안토니오 가우디를 소개한 사람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오타키마을 청사 건물의 옥상에 올라가면 다채로운 타일을 가지고 만든 모자이크 벽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청사 외부의 어디에서도 이 벽은 보이지 않지만, 보이지 않는 곳 까지 청사 공간은 세심한 디자인이 되어 있다.
이 모자이크 타일 벽 이외에도, 건물의 곳곳에는 이마이켄지가 디자인한 디테일이 있으며, 이를 찾는 것 또한 이 건물의 관람하는 재미중 하나이다.
*今井 兼次(いまい けんじ、1895年1月11日 - 1987年5月20日)は日本の建築家。早稲田大学理工学部建築学科卒業。母校の教授を長く勤め、建築作品とともに教育者として研究室から優れた建築家、研究者を多数輩出した
From : http://ja.wikipedia.org/wiki/%E4%BB%8A%E4%BA%95%E5%85%BC%E6%AC%A1(Wikipedia)
Office of Otakimachi by Chiba Manabu(大多喜町役場改修・増築設計、千葉学)
와세다대학의 이마이켄지 선생님이 설계한 오타키마치 청사를 개수, 증축하는 공모전에 치바마나부가 당선, 새로운 청사를 오픈하기전에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오픈하우스가 개최되었다.
이 건물의 특징은 기둥과 보의 관계를 단순히 하중을 지지하는 구조적인 요소로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원룸이라는 오피스 공간에 균질한 자연광을 삽입하기 위해 보를 2중으로 설치, 그리고 2겹의 보를 엇갈리게 배치하는 것이 의해서 천창으로부터 들어오는 빛이 산란되어 실내에 유입되는 구조이다.
Karuizawa Tombono Yu_Hot Spring(軽井沢、トンボの湯)
2013@Karuizawa, Japan, Tombono Yu, Hot Spring
Homepage : http://www.hoshino-area.jp/tonbo/
동경에서 차로 약 3정도 거리에 있는 카루이자와는 풍요로운 자연경관과 함께 많은 별장이 모여 있는 곳이다. 동경에서는 카루이자와까지는 차로이동하기에도 부담이 없는 거리이며, 신칸센 역이 있기 때문에 동경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주말에 시간을 보내기에는 더 없이 좋은 곳 이다. 그렇기 때문에 별장만이 아닌, 쇼핑, 휴식이 가능한 여러 시설들이 카루이자와의 자연속에 삽입되어 있다.
이 카루이자와를 갈때마다 항상 들리는 곳이, 바로 호시노 리조트에 속해 있는 "톰보노 유"라는 온천이다. 호시노 리조트라는 야외 카페이 가장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톱모노 유는 연못에서 흘러나오는 실개울을 중심으로 남자, 여자의 온천 건물이 좌우 대칭으로 분리되어 있어 남자, 여자 건물이 어디인지를 애매하게 만든 것이 입구의 특징이 이다.
Kumamoto_Masashi(熊本、馬刺)
2013.02@Kumamoto
일본의 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쿠마모토에서 유명한 음식중 하나인 마사시 이다.
일본에서는생선이외에도, 소고기, 닭고기, 말고기, 돼지고기(일부 가게에서만)등을 사시미로 먹는데, 마사시는 다른고기에 비해 육질이 질긴편이다.
Kyoto_Ginkakuji(京都、銀閣寺)
2013.02@Kyoto
교토의 도시샤 대학에서 설계공모전 2차 프레젠테이션이 있어서 오랜만에 교토를 방문했다. 쿄토에는 유명한 절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 유명한 절 중 하나가 긴카쿠지 이다. 이 절의 뒷편에 있는 산에 올라가면 긴카쿠지의 정원과 교토시내의 풍경을 바라볼 수 가 있다.
KUMAMOTO MT. ASO_VOLCANO(熊本、阿蘇山、火山)
Location: Mount Aso, Kurokawa, Aso, Kumamoto Prefecture, Japan
아소산에는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몇개의 분화구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아직 활동중인 화산이기 때문에 분화구에서는 유독가스가 배출되고 있어, 바람의 방향과 세기에 따라 분화구 출입이 금지된다.
분화구 주변의 산에는 나무 한그루도 보이지 않는 붉은빛의 토양이 펼쳐지는 대지가 인상적이다. 그리고 분화구내에 보이는 에메랄드빛 액체는, 현실세계에서 보기 힘든 푸른빛을 가지고 있다. 이 에메랄드빛 액체와 그 속에서 끊임없이 분출되는 가스, 그리고 붉은빛의 토양이 만드는 풍경은 이국적인 풍경을 만든다.
KUMAMOTO_MT.ASO(熊本)
Mt. Aso, Kumamoto Prefecture, Japan
일본의 남부큐슈지역에 위치한 쿠마모토(熊本)는 동경에서 비행기로 약 1시간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다. 쿠마모토 아소공항에서 북쪽에는 아소라는 활화산이 있다. 이 산에 있는 칼데라는그 크기가 너무 크기때문에 칼데라 위에 마을이 형성될 정도이다. 산위에서 보이는 칼데라의 초원은 이곳이 아니면 보기 힘든 풍경 중 하나이다.
Mount Aso (阿蘇山 Aso-san) is the largest active volcano in Japan, and is among the largest in the world. It stands in Aso Kujū National Park in Kumamoto Prefecture, on the island of Kyūshū. Its peak is 1592 m above sea level. Aso has one of the largest calderas in the world (25 km north-south and 18 km east-west).[1] The caldera has a circumference of around 120 km (75 mi), although sources vary on the exact distance.
From: http://en.wikipedia.org/wiki/Mount_A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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